유방암 5

유방암 환자, 심방세동 위험 2배 높아! 명진단영상의학과/부인과

실력있고 친절한 여의사가 진료하는 부인과가 있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에 걸린 여성은 심장 위쪽에 위치한 심방의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심방세동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안정하게 떨리면서 빠르고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것으로 심장 두근거림, 호흡 곤란, 현기증, 극심한 피로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심방세동은 그냥 방치될 경우 뇌졸중과 심부전의 위험을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 방치해선 안 됩니다. 심방세동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누구나 주의해야 하지만 유방암 환자분들은 각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유방암 진행이 많이 이뤄진 여성일수록 위..

진료과/부인과 2021.11.30

유방암 초기 증상 및 검사 종류 3가지 - 화곡동부인과

안녕하세요. 여성 검진 관련하여 부인과 여성의료진과 협진진료를 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오늘 명진단에서는 여성분들에게 도움될 유방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젊은 분들 방심하지 마시고 꼭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2020년 68만5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230만 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WHO는 “2020년 말, 지난 5년 동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78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내 현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 자료..

여성 가슴 멍울, 초음파/유방압박촬영검사 권장 - 일산부인과

일산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명진단영상의학과·부인과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 혹시 가슴에 멍울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유방 검사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2가지입니다. (유방압박촬영, 유방초음파검사) 성인 여성이라면 가슴에 혹같은게 만져지는 것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기본 검사가 되는 것이 바로 유방초음파검사입니다. >> 유방초음파검사: 고해상도 초음파기기로 유방의 혹, 농양, 낭종 등을 검사합니다. 종괴의 모양과 유관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심 소견이 있을 때 유방압박촬영을 하게 됩니다. >> 유방압박촬영: 유방을 압박한 후 유방의 상하측, 내외측 방향 2장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로 미세석회..

진료과/부인과 2021.09.03

[명진단]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예방법?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명진단]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예방법?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분석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의 유방암 증가 추세라면 지금 20대인 여성 13명 중 1명은 살아가면서 유방암 환자가 될 수 있다..

기타/건강정보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