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유방암 초기 증상 및 검사 종류 3가지 - 화곡동부인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10. 12. 16:03

 


안녕하세요. 여성 검진 관련하여 부인과 여성의료진과 협진진료를 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오늘 명진단에서는 여성분들에게 도움될 유방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젊은 분들 방심하지 마시고 꼭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2020년 68만5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230만 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WHO는 “2020년 말, 지난 5년 동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78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내 현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환자는 2만 3,547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러하듯 유방암 역시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있어도 유방암을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혹시 유방암이 생겼을 때 빠르게 발견해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을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선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야겠죠?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통증이 없는 덩어리, 즉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유두의 습진,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 유방염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매달 생리가 끝난 직후에 자가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의 모양을 살펴보고, 한 번은 서서, 한 번은 누워서 가슴을 만져보고 멍울은 없는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오지는 않는지 등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그리고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성인 여성분들은 주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은 무엇이냐고요? 기본적으로 유방 초음파검사를 하며, 그 외 유방 압박촬영을 하게 됩니다. 만약 관련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유방 MRI 및 조직검사를 통한 추적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방 초음파검사와 유방 압박 촬영은 둘중 하나만 선택적으로 하기보단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찰할 수 있는 부분이 다르며, 한국 여성들은 대부분 치밀유방이기 때문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명진단에서는 유방암 등 여성 관련 검사, 고민말고 명진단을 선택하시면 어떨까요? 29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의료진과 친절하고 실력을 갖춘 여의사 협진으로 대학병원을 가지 않고도 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소중함을 지키는 부인과 검사는 명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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