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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의심되는 등통증, 정확한 검사법은? - 명진단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9. 30. 17:00

 

2021년 1월,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2.6%로 간암, 폐암 등 여타 암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췌장암이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췌장이 몸 깊은 곳에 위치해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하루라도 일찍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달, 등통증을 가장 많이 알고 계실텐데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체중이 갑자기 줄고 황달이 나타남

-위ㆍ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복통이 계속됨

-등통증으로 똑바로 눕기 어려움

-복부ㆍ허리ㆍ등 부위 통증 심함

-식사 후 복부 통증으로 괴로움

-식욕이 없고 식사량 감소

-60세 이후에 당뇨병 발생

 

 

췌장암이 생겼을 때 빠르게 발견해서 빠르게 대처할 필요도 있지만 그 이전에 췌장암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금연 (특히 췌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필수)

-절주 (고 알코올 함량 독자가 더 위험)

-비만예방, 평소 표준체중 유지에 노력

-운동, 적절한 운동

-과다한 육류·고지방식·가공식품 줄이기

-현미·잡곡, 신선 채소, 다양한 과일 섭취

-정기적 검진으로 조기진단

 

 

 

 

등통증 등의 증상이 있어 췌장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지도 궁금하실텐데요!


췌장암 진단을 위해선 혈액 검사를 비롯해 혈청 종양표지자 검사,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복강경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EUS), 자기공명영상법 (MRI) 등 다양한 검사방법이 사용됩니다. 이중에서 MRI가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장비인 3T MR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T MRI 장비 중에서도 우수한 uMR780이라고 하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장비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어 췌장암 미세병변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MRI·CT·초음파·내시경같은
눈으로 보는 영상검사·정밀검사는
명진단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