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꼭 빼야하는 내장지방 명진단영상검진센터 FAT CT로 먼저 진단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8. 27. 10:00

 

 

영상의학과 & 가정의학과 협진 진료가 가능한 명진단영상검진센터입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비만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문제였는데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비만 인구가 더욱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유럽 36개국의 6세부터 9세까지의 아동을 조사한 결과 3명 가운데 1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코로나19가 아동 비만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가운데 39%가 비만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만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온갖 염증을 만들어내고, 지방간, 당뇨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뇌졸중,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비만인지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명진단영상검진센터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BMI수치로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1. 체중 재기 (8시간 금식 후 소변을 본 후 최소한의 복장에서 측정)
2.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눠 계산

 

이렇게 계산을 했을 때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복부비만, 마른 비만인 경우, BMI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기에 BMI 수치만으로 판단해선 안 됩니다.

 

 

 

 

먼저 복부비만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양발을 25~30cm 간격으로 벌리기
2.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 분배하기
3. 숨을 편안히 내쉬며 갈비뼈 가장 아래와 골반의 가장 위쪽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
(줄자는 너무 조르거나 느슨하지 않게 유지)

이렇게 쟀을 때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 비만이든 아니든 내장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비만은 내장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인 것을 말하는 것으로 간 대장 위장 등 장기 주변에 지방이 과도하게 저장된 상태입니다.

 

피부 밑에 지방이 축적된 피하지방비만은 심하지만 않다면 체형을 조금 망가뜨리는 정도지만 내장비만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장비만은 FAT-CT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간단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검사하여 피하지방과 내장지방량을 비교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진으로도 보여드립니다. FAT-CT 로 간단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검사하게 되는데 그럼 위 사진과 같이 내장지방이 빨간색, 피하지방이 파란색으로 나타나며 수치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FAC-CT검사를 토대로 가정의학과 의료진과 진료 후 비만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FAT-CT 검사가 가능하며, 29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진료하는 영상의학과 뿐만 아니라 오랜 경력의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있어 적극적인 비만 관리가 가능합니다.

 

과체중, 비만인 분들! 적정 체중을 만들기 위한 노력, 명진단영상검진센터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