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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단]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예방법?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명진단영상의학과 2019. 7. 12. 16:54




[명진단]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예방법?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분석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의 유방암 증가 추세라면 지금 20대인 여성 13명 중 1명은 살아가면서 유방암 환자가 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과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국가암등록통계 사업에 따르면 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은 감소하고 있으나 유방암 발병률은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은 암 세포 덩어리(종양)가 유방에 발생하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사실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유방통보다는 가슴 멍울이 먼저 만져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두에서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습진 등의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스빈다. 또한 말기 증상에는 유방 피부 괴사, 열감 등의 심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초기 유방암의 경우 위에 언급했듯이 큰 증상이 없어 유방암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검사부위가 가슴이라는 이유 때문에 감추고 부끄러워하며 유방암검사를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조기 발견할 경우, 약 90% 이상의 매우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고,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유방암 검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검사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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