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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검진센터]뇌졸중 원인인 동맥경화는 30대부터 발견, 뇌mri로 진단!

명진단영상의학과 2019. 12. 16. 11:06

뇌졸중 원인 동맥경화는 30대부터 발견, 뇌mri로 진단!








우리나라 질병으로 인한 사망원인 4위로 뇌졸중이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뇌졸중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과음 등 뇌졸중 위험요인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입니다.



사망에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뇌졸중을 앓고 나서 반신마비나 언어장애가 찾아와 평생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뇌졸중은 살아남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면 뇌경색이고, 혈관이 터져서 뇌가 손상되면 뇌출혈로 분류됩니다.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80%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은 20%정도 됩니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입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동맥경화가 가속화되기 쉬워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5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혈액이 혈관을 지날 때마다 혈관 벽에 계속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혈곤 벽이 망가지면 혈관 속을 지나다니는 지방질이나 불순물이 혈관 벽 안으로 들어옵니다.  콜레스테롤 지방질과 찌꺼기도 쌓이는데 지방질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벽은 점점 두꺼워지고 딱딱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잠깐 쉬어 갑니다. 빠르게 지나갈 수 없어 혈액 속 혈소판 등에 찌꺼기가 붙고 핏덩어리인 혈전이 생깁니다. 이 혈전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별 문제 없지만 떨어져서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옵니다. 결국 산소 공급이 안 되어 뇌손상이 진행됩니다.







뇌졸중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지만 인체를 해부해보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증은 이미 30~40대부터 발견되기 시작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됩니다. 만약 55세에 뇌졸중이 발병했다면 그 원인은 3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증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별다른 신호를 보이지 않습니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성 뇌경색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음주와 같은 원인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염식, 금연, 절주, 주 3회

30분씩 규칙적인 운동하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방치하지 않기 등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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