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낙상사고 뇌진탕, 골절 의심될땐 명진단영상의학과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검진센터입니다.

 

조금씩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 보면 눈이나 비가 얼어붙으면서 생긴 빙판길 낙상사고로 인해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발생합니다. 

 

 

 

겨울철 낙상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주의를 해야 하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75세 이상 노인의 1/3이 낙상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나 가볍게 여겨선 안 됩니다. 특히 골다공증을 앓는 고령 환자들은 약해진 뼈 때문에 아주 작은 충격에도 뼈가 납작하게 눌리거나 부러지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앞서 노인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였죠? 그 이유는 바로 단순 찰과상에 그치지 않고 고관절이나 각종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인 경우 회복이 늦고 패혈증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아래와 같이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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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 전 간단한 스트레칭하고 나가기

· 둔감한 옷차림을 피하고 여러 겹 겹쳐 입기

· 주머니에 손 넣고 걷지 않기

· 굽이 낮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착용하기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 걷기

· 골다공증 (골밀도) 검사 후 치료 및 예방하기

 

** 그리고 혹시라도 낙상사고를 겪게 되면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예방법은 아니지만 예방법만큼이나 꼭 기억하시고 실천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다음은 검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낙상사고를 당하게 되는 것과 상관없이 중년의 나이에 접어 들면 주기적으로 골밀도 수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보다 정확한 골밀도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GE Lunar 장비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골밀도 검사는 약 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아주 간단한 검사입니다. 측정 결과는 T-값으로 나타납니다. T-값이란 골밀도가 가장 높은 건강한 젊은 성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수치로 만약 T-값이 2.5 이하인 경우에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됩니다. 

 

 

 

다음은 낙상사고를 당했을 때 관련된 검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MRI 검사를, 뇌진탕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CT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을 당했을 때 보통 정형외과를 떠올리실텐데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와 같은 영상의학과에서도 MRI, CT검사가 가능합니다.

 

명진단영상검진센터에서는 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병원으로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3T MRI 검사를, 뇌진탕이 의심되는 경우 640채널CT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drc.co.kr

 

명진단영상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