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강서구검진센터]두려운 췌장암 생존율 높이는 예방법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 30. 16:12



[강서구검진센터]두려운 췌장암 생존율 높이는 예방법







'이자'라고 부르는 췌장은 명치 부위의 위 뒤쪽에 있으며, 배보다는 등 쪽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 통증이 있으면 췌장암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 완치율이 낮습니다.








어떤 암이든 조기발견하면 치료는 훨씬 쉬워집니다. 하지만 췌장은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요. 조기 발견한다고 해서 예후가 모든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크기가 작다고 해서 치료가 쉽거나 생긴 지 얼마 안되었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물론 더 커지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우선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증상이 발생해서 병원 갈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소화기질환의 증상과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이 꼭 췌장암의 증상이라고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의심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췌장의 위치가 위와 대장 등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어, 통상적인 검사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갑자기 황달이 시작됐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복부의 통증과 허리통증, 그리고 50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정상 체중의 10% 이상의 급격한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이 나타나면 즉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되는 만큼 50대 이상은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은 몸 속 깊숙히 위치하고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도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서구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간암, 담낭암, 췌장암의 정확한 영상진단을 위해서는 1차검사 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며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2차검사로 CT, 3차검사로 MRI 등을 시행합니다. 







3T MRI를 통해 고자장, 고해상도의 영상과 간암, 담낭암, 췌장암을 진단하는 특수 조영제를 사용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재검사가 필요없는 영상검사로 조기진단이 어려운 췌장암도 정확히 진단해드리고 있습니다.






"치료의 시작은 명품영상검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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