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강서구 뇌MRI MRA검사 조영제 없이 혈관 영상 촬영!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2. 12. 17:08




강서구 뇌MRI MRA검사 조영제 없이 혈관 영상 촬영!








안녕하세요. 강서구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혈관질환은 뇌의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작은 혈관이 막혔을 때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큰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뇌출혈 : 두개 내에 출혈이 있어 생기는 모든 변화를 말한다.

- 뇌경색 :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혈관을 이루는 과이 막히며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며 뇌 조직이 제대로 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 뇌동맥류 :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어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 뇌종양 : 뇌 자체에 발생하는 모든 비정상적인 세포 덩어리를 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두개골 내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사용하는 말입니다.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의 대표주자인 뇌졸중을 주의해야 합니다.



뇌경색은 뇌졸중의 85% 정도로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뇌출혈에 비해 사망률은 20~30% 낮지만 일단 발병하게 되면 30% 정도는 마비 등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따라서 뇌경색은 제때 치료를 시작해 후유증상을 최소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호흡기계 증상없이 몸이 욱신거리고 팔다리가 쑤시는 근육통이나 몸살 증상만 있을 때에는 뇌경색의 전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고령,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위험군에 속한다면 뇌정밀검진, 뇌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보통 중년 이상이라면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3~4년에 한 번씩 뇌MRA와 뇌MRA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MRI검사를 통해 뇌의 구조를 보는 것으로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뇌MRA는 뇌혈관을 보는 검사입니다. 여타 뇌영상 검사로는 보이지 않는 초기 뇌경색 부위를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뇌졸중 발견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보통은 촬영시간이 길어 응급환자, 폐소공포증 환자는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하는 영상판독으로  3T MRI 도입해 꼼꼼하고 정밀한 뇌혈관질환 진단을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3T MRI는 조영제 없이도 혈관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로써, 고해상도의 영상을 통해 병소가 확연히 구별되어 더욱 명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촬영의 공간이 넓고 촬영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폐소공포증의 환자도 걱정없이 검사가 가능하며  특히 방사선이 없는 무공해 녹색검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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