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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없는 췌장암 두렵다면? 췌장암검사를 꼭!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4. 9. 17:52

초기증상 없는 췌장암 두렵다면? 췌장암검사를 꼭!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남자(기대수명 80세)는 5명 중 2명 (39.6%), 여자(기대수명 86세)는 3명 중 1명 (33.8%)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 10년 전 대비 생존율이 상승한 암은 위암이었는데요. 그렇다면 5년 생존율이 나쁜 암은 어떤 암일까요?

바로 '췌장암'의 생존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가장 낮은 이유는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수술을 받는다고해도 완치가 어려워집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세요!


췌장암의 징후 및 증상은 특이사항이 없으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식욕 부진, 복통 등이 있고 나아가 황달,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한 번에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췌장암의 위험인자는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45세 이상의 나이, 흡연, 당뇨, 만성 췌장염 환자이므로 해당한다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췌장암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검진에서 종종 발견되는 췌장낭종(물혹)도 췌장암의 위험인자입니다.




췌장암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라면 조기 검진을 위해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해드리며, 보다 확실한 검진을 위해서는 CT검사보다 MRI검사를 받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암의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정밀한 영상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도 조기 진단으로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3T MRI 장비를 통해 방사선이 아닌 자기장으로 검사하여 인체 무해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암 진단 시 치료를 위한 가장 빠른 협진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재검진 받을 필요없는 정밀 영상검사로 암을 예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