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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의심되는 등통증, 정확한 검사법은? -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년 1월,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2.6%로 간암, 폐암 등 여타 암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췌장암이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췌장이 몸 깊은 곳에 위치해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하루라도 일찍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달, 등통증을 가장 많이 알고 계실텐데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체중이 갑자기 줄고 황달이 나타남 -위ㆍ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복통이 계속됨 -등통증으로 똑바로 눕기 어려움 -복부ㆍ허리ㆍ등 부위 통증 심함 -식사 후 복부 통증으로 괴로움 -식욕이 없고 식사량 감소 -60세 이후에 당뇨병 발생 ​ 췌장암이 생겼을 때..

[화곡동 영상의학과] 손목, 어깨건초염 3T MRI로 확인하는게 정확!

1.5T, 3T MRI 장비 모두 사용하는 강서구 확곡동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오늘은 어깨나 손목에 건초염이 생겼을 때 어떤 검사를 받는 것이 적합한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해였던 2020년에 어깨와 손목 등 관절통증을 유발하는 건초염 환자는 160만3000명으로 최근 5년새 5.8%배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건초염! 도대체 무엇일까요? 건초염이란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 자체 또는 활액막 내부의 염증입니다. 건초염은 신체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어깨, 손목 등에 많이 발생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건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건초염 주변에 통증, 압통, 부종 등..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 독감, 코로나19 등 예방 백신 접종

독감,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수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코로나19 외에 다음과 같은 백신 접종도 해야 합니다. 특히 이제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시즌이 시작되어 관심 및 접종을 해야 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독한 감기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기와 달리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어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 생후 6개월부터 어르신까지말이지요! 그래서 나라에서도 유소아, 어린이, 임신,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생후 6개월 이상인 분들 중 독감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가..

여성 가슴 멍울, 초음파/유방압박촬영검사 권장 - 일산부인과

일산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명진단영상의학과·부인과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 혹시 가슴에 멍울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유방 검사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2가지입니다. (유방압박촬영, 유방초음파검사) 성인 여성이라면 가슴에 혹같은게 만져지는 것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유방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기본 검사가 되는 것이 바로 유방초음파검사입니다. >> 유방초음파검사: 고해상도 초음파기기로 유방의 혹, 농양, 낭종 등을 검사합니다. 종괴의 모양과 유관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심 소견이 있을 때 유방압박촬영을 하게 됩니다. >> 유방압박촬영: 유방을 압박한 후 유방의 상하측, 내외측 방향 2장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로 미세석회..

진료과/부인과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