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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증가하는 대장암, 예방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8. 6. 10:32

급격히 증가하는 대장암, 예방은?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의 발생이 급격히 증하는 이유에는 무엇보다도 서구적인 식습관의 변화와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이 큰 노인층의 인구가 크게 늘어난데 이유를 들수 있습니다. 서구적인 식습관의 변화로는 먼저 과도한 육류 섭취와 고지방식을 꼽을 수 있고, 이밖에도 식이섬유가 적은 식품의 섭취, 과도한 음주, 흡연, 비만, 운동부족, 만성 염증성 장질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용종으로 시작하여 치료하지 않은 용종이 점차 커지고 변형되어 수년에 걸쳐 대장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용종의 발견 및 치료(제거)하는 것으로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싹을 잘라버리는것 입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검사에 대한 두려움과 검사전 장을 비우기 위해 먹어야 하는 약과 많은 량의 물을 섭취하면서 장을 비우는 과정이 여간 힘들기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미루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대장내시경검사는 검사 전 복용하는 약의 맛도 개선되고 복용량도 과거보다 줄어들었으므로 과거보단 나아졌다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검사는 다양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좋은검사를 선택하라 한다면 대장내시경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 속을 들여다보는 검사로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며,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 및 치료(용종제거)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해 50세 이상인 경우 1년만다 분변 잠혈 반응 검사와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할것을 권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중 대장암 발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으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식생활의 개선이 뒤따라야하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게 될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대장암으로 진행 가능한 대장 용종은 내시경을 통한 용종절제술이 가능하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50세이상의 경우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의 올림푸스社 고해상도 위 대장 내시경 검사 장비 290HD]

 

현재 명진단영상의학과의 소화기내과에서는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직접하는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실 있으며, 명진단에서 사용하는 올림푸스 최신 전자내시경(290HD 장비)은 대학병원 등에서 구비하는 고급장비로 해상력이 높아 미세한 병변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빠르게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검사시 꼼꼼하게 관찰하여 미세병변도 놓치지 않아야 하며, 발견한 대장용종은 깔끔하게 잘 절제해야 합니다. 잘못된 절제로 인해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표준화된 최신의 영상진단장비를 갖추어 질병의 조기진단에 최적화된 검진 솔루션을 제시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는 숙달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최신 진단 장비로 꼼꼼한 대장내시경검사를 하고 있어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명진단은 이밖에도 고자장 3T MRI, 저선량 128 CH CT 등 고해상도의 영상진단 장비를 갖추어 고화질의 영상촬영 후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이 직접하는 영상판독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6,000여건의 암 진단 및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로 명진단영상의학과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의 건강을 면밀히 판독해드리는 명진단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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