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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젊다고 안심할순 없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7. 2. 10:41

대장암, 젊다고 안심할순 없습니다!

 

 

 

 

2012년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인구 10만명당 45명

위 수치는 전세계 184개 나라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1위를 기록하는 수치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해마다 5.2%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대장암이 급증한 이유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을 들 수 있으며,

대장암을 불러 일으키는 위험요인인 고기 및 가공육과 식이섬유가 적은 식품의 섭취율이 증가하는데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게 있으니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빠지지 않고 대장암의 원인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 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으로 나눌 수 있고, 이를 합쳐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벽의 4개 총 가장 안쪽에 있는 점막에서 생기는 선암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선암은 대개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이 진행된것을 가르켜 칭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서는 선암 외에도 림프종, 육종(뼈, 근육 등의 비상피성 조직에 기원을 두는 악성 종양), 편평상피암(편평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유암종(위장관이나 췌장, 난소, 폐 등 신경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해 서서히 자라나는 종양)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암이 그렇듯 대장암 역시도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정기적은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 50세 이상이사라면 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대장의 용종이 암으로 자라는데 걸리는데 시간이 5~10년정도 소요되기에 5년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으로도 충분히 대장암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젋다고 무조건 나는 대장암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의 생각은 금물 입니다.

최근에는 30대 이후 대장의 용종 발생률의 증가하고 있으므로, 아직 한번도 대장 내시경 검사를 안받아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대장내시경검사 꼭 받아볼 것을 추천하며 특히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올해 초 도입한

올림푸스 290HD 내시경검사 장비

 

 

또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시고자 할때는 내시경 검사시 용종의 제거까지 가능한 건강검진센터를 선택하는 곳이 좋고, 해당 검사기관이 어떠한 대장내시경검사 장비를 사용하지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용종 제거는 최대 90%까지 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에 있어 조기에 발견된 병변은 개복 수술이 아닌 소화기 내시경검사 장비만으로도 진단과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당일 퇴원도 가능하게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는 병기가 어느정도 진행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의 소화기내과에서는 숙련된 전문의 선생님이 직접하는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안전한 대장내시경검사를 약속드리고 있으며, 대장내시경검사에 사용되는 내시경 장비 또한 세계적으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올림푸스사의 최신 모델(290HD)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진단이 보유한 올림푸스사의 최신 내시경 장비는 기존 올림푸스 내시경 장비에 비해 훨씬더 가늘어진 내시경임으로 기존 장비보다 더 편안하게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외래교수)이 직접하는 영상판독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리고 있으며 저선량 128 ch CT, 고자장 3T MRI, 올림푸스 최신 290HD 내시경 검사 장비 등을 보유하여 고화질의 영상촬영을 근거로한 수준 높은 영상진단을 약속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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