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내과

위내시경검사, 꼭 필요한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8. 5. 12:15

내시경검사,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6,000여건 이상의 암 진단 및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리는 정밀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 입니다.

 

 

 

 

건강검진을 받으실 경우 위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위내시경검사를 고민하는 이유에는 내시경검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검사를 받아본 몇몇분들이 위내시경검사가 매우 고통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어서 일텐데요.

 

 

 

 

오늘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위내시경검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위내시경검사는 인체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내시경 기기를 입을 통해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중간부분까지 관찰하는 검사로써 검사시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구역감이나 인후통, 질식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위내시경검사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게 되는것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면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검사를 받게 되시면 고통스럽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내시경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으므로 내시경검사에 대한 공포가 있으신 분들은 수면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불편한 없이 검사를 받아보실것을 권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내시경검사를 권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위암의 발생빈도가 상당히 높은 나라중 하나이며, 여러 암종 중에서도 위암의 발생률은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암의 발생빈도가 높은 이유에는 짜게 먹는 식습관, 높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흡연 등의 영향 때문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찌개, 국, 김치, 젓갈 등은 모두 염도가 높은편에 속하며 과도한 소금의 섭취는 위 세포의 변형을 촉발해 위암의 발병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발암물질 1등급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손 꼽히는데, 이러한 헬리코박터균은 한국인의 70%정도가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많아, 최근의 위내시경검사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양성 판정시 제균치료 가능)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위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므로 위내시경검사시 함께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게 될경우 제균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으며, 앞서 말한 흡연 역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살펴볼 경우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비흡연자보다 위암 발생률이 2~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을정도로 흡연 역시 위암의 중요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암을 선별하는 방법에는 위내시경검사가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대부분의 위암 환자분들이 질병 초기에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 말기에 다달어도 특이 증상을 못느끼거나 경미한 소화불량 증상만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위암 환자분들이 속이 불편해서 자기 스스로 약을 복용하거나 병원에 가는것을 미루기 때문에 위암임에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내시경검사는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복부 불편감이 있는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보신느 것이 좋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증상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 위내시경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2~30대라고 안심하면 안되고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검사를 1~2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받아 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음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6,000여건 이상의 암 진단 및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가 있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언제나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이 직접 영상판독을 하고 계시며, 명진단의 내과에서는 숙달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표준화된 최신의 내시경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미세병변을 놓치지 않고 꼼꼼한 검사를 약속 드리고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 눈에 보이지 않는 0기 위암 진단 사례

 

명진단영상의학과 : 돌출되어 보이는 용종()과 깔끔하게 용종절제술 후의 모습()

 

 

위내시경검사에서 혹시 모를 위암의 씨앗인 용종이 발결되었을 경우 숙달된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안전한 용종절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잘못된 절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천공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숙련도는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명진단이 올해 도입한 올림푸스 290 LUCERA ELITE

정밀 위 대장 내시경 검사 장비

 

 

명진단영상의학과는 저선량 128 ch CT, 고자장 3T MRI, 올림푸스 최신 위 대장 내시경검사 장비(290HD), 고해상도 초음파기기등 대학병원급의 최신영상진단 장비를 갖추어 고해상도의 영상촬영이 가능하며,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여의사 진료)의 각 과별 숙달된 전문의 선생님들이 최신 진단장비를 통해 질병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질병의 진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0기의 질병도 조기에 진단해내는 명진단영상의학과를 통해 평생 건강관리를 시작하여 다가올 100세 시대를 좀더 건강하게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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