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양천구건강검진센터 뇌MRA/MRI 차이점 설명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7. 19. 16:33

 

 

 

 

양천구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아주시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뇌MRI, MRA 차이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뇌와 관련한 질환으로는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1가지 검사방법만으로 정확한 상태 확인이 어렵겠죠?

 

뇌질환 검사 종류 (방법)로는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뇌 MRI(자기공명영상)

뇌 실질의 병변, 즉 대표적으로 뇌졸중, 종양, 염증 등을 진단하는데 이용하는 검사로 쉽게 뇌정밀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엑스레이처럼 방사선이 아니기에 인체에 무해합니다.

뇌 MRA(자기공명혈관영상)

MRA 는 MRI 에서 판단이 어려운 혈관 자체를 영상화하여 혈관꽈리, 혈관기형 그리고 좁아진 혈관 등을 진단하는데 이용하는 검사로 쉽게 뇌혈관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RI와 같은 자력의 원리와 기기를 사용하지만 조영제 없이 진행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검사시간은 약 10~15분으로 MRI보다 짧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뇌MRI, 뇌MRA 검사를 처음부터 같이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보다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2가지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건강보험 적용도 가능하니 해당 내용도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뇌질환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고자 하는 경우, 여기 저기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2가지 검사 모두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검사 시 장비도 중요하고 판독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떤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지, 누가 판독하는지도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3T MRI 장비 중에서도 우수한 uMR780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등 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의료기관입니다. 또한 판독은 본원의 대표원장이자 29년 경력의 의료진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천구, 부평, 일산 등은 인접 지역은 물론 먼 지방에서도 많이 찾아주십니다.

 

 

 

 

 

뇌질환도 심한 경우 생명을 앗아갈 수 있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 증상이 있을 땐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두통의 경우,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두통의 정도가 심하거나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뇌질환검사를 꼭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