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심부전 증상 - 일산 명진단영상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5. 13. 11:24

 

 

일산에서도 가까운 명진단영상검진센터입니다.

 

심부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하여 오늘은 '심부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부전'하고 헷갈려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한 '심'부전입니다.

 

 

 

먼저 심부전이란 특별한 진단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받아들이거나 짜내는 것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2만2553명이던 진료 환자는 2019년 14만2079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심부전은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것인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모든 분들이 심부전에 대해 이해하고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부전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심장판막 파열 등으로 인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심장의 기능이 점점 약해져 가는 만성심부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성 심부전:

주로 갑자기 발생하거나 악화되어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경우 심부전을 야기한 원인 또는 악화시킨 요인을 찾아서 제거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목적이기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는데 주로 주사 제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이 되기 전에 당뇨병처럼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 만성 심부전:

심부전에 대한 신체의 보상 작용으로 과도하게 교감신경 및 호르몬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러한 원인으로 병이 진행되는데 상당한 영향이 미치기에 과도한 활성화 상태를 차단하기 위한 치료가 주 목표가 됩니다. 해당 치료를 위해서 내과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지만 내과적 치료가 안 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심부전은 만성으로 진행되면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만성이 되기 전 조기 진단 및 검사를 받아 미리 치료를 받고 평소 심장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부전이 만성이 되기 전에 알아차릴 수 있는 심부전의 증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하는 것이 어려운 호흡곤란 그리고 왼쪽/오른쪽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 공급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소화불량, 부정맥, 하지부종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심할 경우 소변량 감소 및 체중증가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이 의심되는 경우 일산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명진단영상검진센터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하여 대학병원급 장비인 640채널 CT 검사를 시행합니다.

640채널CT는 한 번의 회전 (0.3초)으로 정밀한 0.5mm 폭의 640개의 고화질 영상을 획득하여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선명한 영상으로 미세한 영역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0.35mm 크기까지 구별할 수 있어 가는 혈관 속을 막고 있는 미세혈전을 영상화시킬 수 있고 초기의 미세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0,000여건 이상의 암, 심뇌혈관 진단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도 높은 29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5개 분과별 의료진의 협진 &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인 왼쪽/오른쪽 가슴답답은 물론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붓기 등이 나타난 경우에도 일단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