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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복통? 췌장암 초기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 명진단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2. 9. 10:59

 

 

안녕하세요.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 입니다.

과거 스티븐잡스의 사망원인이 췌장암으로 알려지면서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커졌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췌장암에 대해 건강관련 TV프로그램에서도 다루게 되면서 또한번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췌장암은 췌액이라는 소화효소를 만드는 위장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뇨를 조정하고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세포의 구성이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종양이 생길 위험이 있답니다.

 

 

췌장암 생존률이 낮기 때문에 췌장암은 무서운 암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췌장암이 발병할 경우 5년 생존률은 5%이내이며 발견을 했을 때 수술이 가능한 정도는 20%정도 밖에 불과하답니다. 평균적으로 본다면 췌장암 생존률은 췌장암의 선고를 받은 3~6개월 정도 후에 대부분 사망을 하게 되는 아주 무서운 암입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췌장암을 조기진단하는 것이 좋은데요. 조기췌장암의 경우에는 5년 생존률이 60~80%정도이지만 이런 경우는 전체의 췌장암 환자 중 1~3%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췌장암의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을 뿐더러 조기에 발견한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췌장이 복부의 깊숙한 부분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쌓여져 있기 때문에 거의 없고 어느정도 췌장암이 진행이 된 이후에 발견을 많이 하지만 췌장암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췌장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치료의 시기가 넘은 상태입니다.

 

 

췌장암의 조기검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복부MRI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1차적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되며 필요시 CT나 MRI검사를 통해 정밀 진단하고 있습니다. 3T MRI, 640채널CT, 고해상도의 초음파 등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로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정밀진단을 약속드립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췌장 정밀진단을 통해 췌장염, 췌장암 검진으로 조기발견 및 예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