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뇌질환증상 및 예방방법, 3T MRI 검사는 명진단에서!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2. 4. 11:45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인 두통이 초기 뇌질환증상으로 발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통은 흔히 뇌나 뇌혈관 문제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1차성 두통과 뇌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2차성 두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 군발성 두통, 편두통 등이 1차성 두통에 해당됩니다. 스트레스 및 잘못된 자세로 인해 나타나는 긴장성 두통은 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두통 중 하나로 머리 주변의 강한 압박감이나 어깨를 짓누르는듯한 느낌 등이 나타나곤 합니다.

 

 

군발성 두통의 경우 결막 충혈, 눈물, 코막힘, 땀 등의 자율 신경증상을 동반하는 두통으로 무기력 흥분, 과민성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편두통의 경우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두피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과도하게 반복되거나 유전적인 요소, 뇌신경 말단에서 분비된 특정 물질에 의한 염증성 반응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차성 두통과 달리 2차성 두통은 뇌졸중, 뇌종양, 뇌혈관 기형, 외상 등 그 원인이 명백합니다. 벼락치듯 갑자기 극심하게 나타나거나 진통제 복용 후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머리를 다친 후 시작되는 두통이나 50세 이후 나타나는 두통 등도 뇌질환과 관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뇌질환증상이 의심된다면 검진센터를 방문하시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혈관질환이란 뇌의 혈액 공급을 위한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러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는 것을 말하며,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10,000여건 이상의 각종 암 및 심뇌혈관 진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명진단에서는 28년 경력의영상의학과 전문의가 3T MRI 장비를 이용하여 뇌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3T MTI는 대학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대기시간이 길어 바로 검사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명진단에서는 3T MTI를 보유하고 있어 뇌혈관 검사 시 조영제없이 2mm이하 미세한 뇌동맥류의 진단까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뇌종양, 뇌전증, 뇌경색 등의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뇌MRI를 통해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에게만 적용되었던 뇌/뇌혈관MRI가 재작년 10월 1일부터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명진단영상의학과로 문의 주시면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명진단과 함께 예방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