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강서구 복부CT검사로 위험한 질환 꼭! 발견해보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1. 28. 12:09

 

췌장암은 남성 암의 8.3%, 여성 암의 5.3%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체 암 발병률 8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 몸 가운데 뒤쪽에 위치해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어 진단이 쉽기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췌장암을 초기에 진단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은 복부 CT 검사이며, 짧은 시간에 내부 장기를 더욱 세밀하고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어 췌장 부위 진단이 가능합니다.

 

 

복부 CT는 대동맥 질환이나 간, 췌장, 신장, 대장 등의 각종 암 병변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전이 여부를 아는데 필수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복부 CT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간 : 간암, 지방간, 간경변, 혈관종, 간 선종, 간 난종, 복수, 농양

 담낭과 담도 : 담낭 담석 및 담관 담석, 담낭염, 간디스토마, 담낭 용종, 담낭암, 담관암

 췌장 :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췌장암, 췌장 낭성 종양

 비장 : 림프종, 전이성 종양, 비장 비대

  : 위암, 점막하 종양, 림프종

 신장 : 신난종, 다낭신, 신세포 암, 신장 결석

 부신 : 부신 종양, 부신 전이

 

 

복부CT검사는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첨단 640 채널 CT로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640 채널 CT를 통해 한 번의 회전으로 정밀한 0.5mm 폭의 640개의 고화질 영상을 획득하여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선명한 영상으로 미세한 영역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고 방사선 피폭량도 줄였으며 기존 CT에 비해 신속한 진단을 통해 미세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넓은 보어사이즈(내부사이즈)로 폐쇄공포증 환자도 걱정 없이 검사 가능하여 초고속 촬영으로 노인 및 소아와 같이 오랫동안 누워있기 힘든 분들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직접 꼼꼼한 진단 및 판독으로 환자 한 분, 한 분 소중히 검사하여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