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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A형, B형 간염 백신으로 예방하세요! - 강서구 명진단 내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19. 9. 10. 17:25



60대 이상 A형, B형 간염 백신으로 예방하세요! - 강서구 명진단 내과







60대 이상의 노년층은 급성 간질환보다 만성 간질환을 앓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간염이나 지방간 등 상당수 간질환이 무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병세가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간염은 말 그대로 염증이 생긴 것으로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입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A형, B형, C형 간염인데 이 중 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B형과 C형입니다.





강서구 명진단 내과에서 간염의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우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면 심한 무력감 동반, 미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 가려움증이 유발합니다.





간염의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한 바이러스 상태에 대한 검사 및 간기능검사

-  간의 상태와 복부 장기의 상태를 보기 위한 초음파검사

-  간염의 원인 혹은 간질환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간조직검사






간염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이후 간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A형, B형 간염은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며, 백신이 없는 C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소독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강서구 명진단 내과에서도 간염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간염 백신 접종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50~60대 이상인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젊은 연령층이라 하더라도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을 통해 간 건강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