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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증상 원인은? 정확한 진단은 명진단에서!

명진단영상의학과 2016. 7. 7. 19:06

 


족저근막염 증상 원인은?

정확한 진단은 명진단에서!









안녕하세요. 강서구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오늘은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발바닥의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은 체중을 지탱하며 걷고 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과거에 비해은 보행은 줄었지만 여러 여가활동이 확산되면서 발뒤꿈치 통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합니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까지 연결된 강한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의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배구,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사용, 하이힐의 착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 밖에 당뇨, 관절염 환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딛게 되면 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발바닥이 붓고 붓기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걸어다닐 때 발바닥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발바닥이 뜨겁거나 감각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쿠션감 좋은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과를 마친 후 발바닥으로 캔이나 공을 굴리는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고 장시간 걷고 난 후에는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등의 습관을 통해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는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발바닥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최대한 빠르게 정밀 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을 가진 90% 이상의 환자들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되며 수술적 치료는 거의 필요없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24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영상판독을 해 드리며 대학병원급 장비인 3T MRI를 통해 관절 정밀 진단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MRI 중 최상급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의 MRI 장비로 빠르고 편안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찌릿찌릿한 참기 힘든 발바닥 통증은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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