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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원인 및 증상은? 명진단 부인과에서~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5. 19. 10:43

자궁경부암 원인 및 증상은? 명진단 부인과에서~

 

 

 

 

 

 

 

최근 초경이 빨라지고 있어 어린 자궁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연 평균 약 10%, 자궁내막증은 연 평균 8.5%에

이르는 빠른 속도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에서의 발생 분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여성질환 예방! 10대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마다 자궁경부암에 걸려 자궁 전체 또는 일부를 절제하는 환자가 4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초기에 진단이 쉽지 않아 백신 접종과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궁경부암입니다.

명진단 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원인 및 증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0-15년 뒤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 이상에서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자궁경부암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은 높지만 진행될수록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 및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이런 질 출혈은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되면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되며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 악취가 동반됩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어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벽, 좌골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혈변,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만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백신이 있어 6개월 안에 3번 맞으면 자궁경부암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전 9살에서 14살 사이에 접종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나이에는

두차례만 맞아도 된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셨거나 성경험이 있는 26살 이상 55살 이하의 여성분들도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으면 80%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직 접종을

맞지 않으셨다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결혼 전 여성이라도 해마다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 자궁경부암을 예방,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연령때마다 건하는 검사가 다르기 때문에 우선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의 부인과에서는 환자분들의 편안한 지료를 위해

여의사가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실력을 갖춘 여의사 진료와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대학병원을 가지 않고도 원스토 검사로 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소중함을 지키는 부인과 검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