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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증상 딱히 없어 정기검진 필수! 강서구부인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1. 25. 09:58

안녕하세요. 강서구 부인과 진료도 가능한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오늘은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위암·대장암·간암·자궁경부암 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유방암·전립선암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방암 통계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암 발생률 추이(10만명 당)를 보면 유방암은 1999년 12.8명에서 2018년 32.9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의 유방암 위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은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꼽히고 있습니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유방암!

기본적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위험 인자

 

-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초경을 일찍한 경우
- 폐경이 늦어진 경우
- 30세 이후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모든 암이 그러하듯 유방암 역시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혹시 유방암이 생긴 경우 빠르게 발견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기검진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며, 병이 진행되면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고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명진단영상의학과와같이 유방압박촬영, 유방초음파, 유방MRI 등 다양한 검사법으로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장비만 보고 병원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의료진의 경력도 보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판독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는 유방암!

 

유방암검사, 명진단영상의학과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듯 다양한 검사법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29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판독합니다.

 

또한 여의사가 진료하는 부인과가 있어 부인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의 유방암검사가 궁금하시거나 내원 예약을 희망하시는 경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