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전조증상 및 원인은 무엇일까?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 심장마비! 합병증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대부분 혈관 내에
덩어리진 혈전이 생기는 급성 십근경색증과 협심증 등과 같은 관상동맥질환, 확장성 심근병증 등
심장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질환들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관상동맥질환이 가장 흔하며 관상동맥질환자 사망의 약 50%,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약 20%
정도이며 심근병증 역시 흔한 심장마비의 흔한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1시간 - 4주 전부터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흉통과 호흡곤란,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대표적이며 왼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 역시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심장마비 전조증상 자체가 심각하지 않아 소화제 등을 먹고 괜찮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병원에 즉시 내원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마비가 오면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저야 합니다. 심장마비가 발생하게 되면 심장아
움직이지 않아 뇌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때 뇌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이
5분 정도입니다. 이렇듯 시간을 다투는 심장마비는 진단도 빠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장마비는
심초음파, 혈관조영술 등이 시행됩니다.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장마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심장마비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 혈관을 직접 보는 검사인 혈관조영술은 관상동맥 혈관을
직접 뚫어 길다란 관을 넣어서 혈관을 조영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검사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128 MSCT를 도입하여 빠른 촬영, 미세 조직
촬영이 가능해 혈관을 뚫어 관을 집어 넣지 않고서도 관상동맥 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8 MSCT는 심장 움직임과 심근상태, 심장 혈액 펌핑상태 즉 심기능까지 평가할 수 있어
원스톱 검사로 심장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개원가 최초로 129 MSCT를 도입하여 진료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정밀검진이
가능한 명진단영상의학과는 3T MRI,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23년 경력의 판독전문의가 직접 검사하고 꼼꼼하게 판독하고 있습니다.
-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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