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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심근경색 증상 살펴 심장정밀검진 하자!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3. 11. 14:30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증상 살펴 심장정밀검진 하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떨어지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계절이 되면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심혈관에 무리를 초래하게 됩니다.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50-60대의 경우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사망원인입니다.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심근경색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향분을 받게 되는데 이 중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흡연, 가족력, 비만 등에 의해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았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으로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게 되며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이런 증상없이 명치가 아프거나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있으며 흉통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심장초음파, 관상동맥 CT로 심장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장을 감싸고 있는 관상동맥 협착은 심근경색과 타 심혈관질환을

초래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분들은 정기적인 심장정밀검진으로 통해

심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심장검사로는 심전도, 흉부촬영, 심부하검사, 24시간 심전도, 심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경동맥 검사, 맥파속도 측정 검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검사가 관상동맥이

막힌 상태를 직접 관철하는 방식이 아닌 간접적으로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면 혈관이

괜찮을 것이라 판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 위험한 상태에도 이런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개인병원 최초로 128 MSCT를

도입하여 혈관을 뚫어 관을 직접 넣지 않고서도 관상동맥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128 MSCT 장비는 빠른 촬영, 미세조직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뿐 아니라 심장 움직임과

심근 상태, 심장 혈액 펌핑상태 즉 심기능까지  평가할 수 있어 원 스탑 검사로 심장상태를

정확히 점검할 수 있어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 CT에 비해 월등히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안전한 진단이

가능한 128 MSCT 장비!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심장 초음파와 함께

심장정밀검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