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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증상! 뇌 MRI MRA 검사로 예방하자!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4. 1. 13:58

뇌동맥류 증상! 뇌 MRI MRA 검사로 예방하자!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뇌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는 흔하지만 미리 예측하기 어려워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뇌혈관의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압력이 집중되면서 약해진

혈관 벽이 부풀어 올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동맥류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하는 뇌혈관질환으로 뇌동맥류가 터져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15% 정도가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28%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동맥류 증상을 살펴보고 뇌 MRI MRA 검사로 뇌동맥류를 예방해보시길 바랍니다.

 

 

 

 

 

뇌동맥류는 주로 40대 - 60대 사이에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동맥류 증상으로는 극심한 두통,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오심, 구토,

뒷목이 뻣뻣한 증상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무런 증상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으로 뇌 MRI MRA 검사 또는 CT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비침습적인 검사인 뇌 CT 또는 뇌 MRI MRA 검사만으로 뇌동맥류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침습적인 검사인 뇌혈관 조영술 역시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 도입된 3T MRI 장비는 미세혈관 관찰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MRI MRA 검사로

정확한 뇌동맥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연부조직에 대해 CT보다 정밀한 영상

진단을 하는 3T MRI는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한 가능한 장비로 조영제 사용없이 혈관 영상

촬영이 가능한 무공해 녹색검진이 가능합니다.

 

 

 

 

 

뇌 MRI MRA 검사는 같은 기계로 진행되지만 진단의 목적이 다릅니다. MRA의 'A'는

혈관조영검사를 뜻하여 MRI가 뇌실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반면 MRA는 뇌혈관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이 의심 되는 경우에는 MRI와

MRA 두 가지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동맥류! 뇌 MRI MRA 검사로

조기발견 및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 명진단영상의학과의 흔치 않은 앞맥락막 뇌동맥류 진단 사례 -

 

 

 

 

 

 

환자분은 57세 여성으로 예방차원에서 종합검진 중 우연히 진단하게 된 다행스러운 케이스입니다.

 

 

 

 

뇌동맥류의 크기는 2 mm (neck ) x 3 mm ( height ) 로 약 4mm 정도로 보입니다.

 

 

 

 

장방형의 뇌동맥류이고 비교적 젊은 여성이기 때문에 연간 1% rupture risk를 적용하여

30년이면 30%가 되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3차병원 전원셨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3T MRI, 128 MSCT,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춘

강서구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로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여의사)의 과별 전문의가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