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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주 원인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이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4. 10. 2. 13:46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주 원인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이란?

 

 

 

 

 

 

 

 

동맥경화증이란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말합니다.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하여 지름이 좁아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으로 이 때문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고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을 혼합하여 죽상동맥경화라고 쓰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주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의 주요 위험 인자는

고혈압, 흡연, 당뇨병, 가족력, 고콜레스테롤증, 운동부족, 비만 등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증은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그 혈관이 담당하는 말초로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므로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고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을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초음파 및 경동맥 초음파, CT 및 MRI & MRA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조기진단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나타나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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