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뇌.심혈관 진단

심장질환 종류 및 특징, 그리고 예방법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2. 24. 17:19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오늘은 2019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장질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1위는 암, 3위는 폐렴, 4위는 뇌혈관 질환입니다.)

 

 

젊은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젊은 분들도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심장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알려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협심증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지방이 축적되면서 혈관을 막고 딱딱해지게 되는 것으로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협심증이 나타나는 것이며 협심증이 생기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압박, 가슴통증 등이 있습니다.

 

 

 

심장의 기능이 쇠약해져서 혈액의 공급이 불안정한 병으로 여러 심장질환이 악화한 결과이자 심장 질환의 최종 종착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증은 한 번 나타났다 사라질 수도 있지만 영구적으로 고착화하기도 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요증상은 호흡곤란과 부종입니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거나 비슷한 상황에서만 호흡곤란이 생기다가 나중에는 아무런 자극이 없는 편안한 상황에서도 숨이 참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수면 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서 있을 때 몸 아랫 부분으로 내려온 혈액을 약해진 심장이 끌어올리지 못해 다리, 발, 발못 등이 잘 부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정맥입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을 뜻합니다.

 

부정맥은 1분에 60회 미만으로 심장이 뛰는 서맥성부정맥, 100회 이상으로 뛰는 빈맥성부정맥,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뛰면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심한 경우 사망하게 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젊은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젊다고 안심해서도 안 됩니다.

 

대한심장학회에서 밝힌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 9가지를 여러 번 읽어보시고, 바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입니다. 혹시 모를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정밀하게 확인하고 정확하게 판독해야 하는 영상검진!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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