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허혈성 심장질환, 640채널CT로 정기검진은 필수!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2. 29. 13:51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장통증원인 중 하나인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근에 혈액공급이 충분할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병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급사를 하여 운명을 달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 심근경색

심장통증원인 중 하나인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이 갑자기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괴사하며 유발됩니다. 심장마비로도 불리는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발생하여 대비가 어렵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가족력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더욱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 협심증

또 다른 심장통증원인 협심증은 가슴과 신체 전반에 혈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이나 혈전, 경련수축 등의 원인으로 협착되어 심근에 허혈이 생기면서 협심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은 가슴통증 외에도 호흡 곤란, 명치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데 자각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방치하다가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경색,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압이나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1년에 한번 이상은 정기적으로 심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40채널CT를 도입한 명진단영상검진센터에서는 조영제 없이도 보다 빠르게 미세혈관 조직 촬영이 가능합니다. 혈관을 뚫어서 관을 집어 넣지 않고도 심혈관질환을 정밀하게 진단 가능하며, 심장움직임과 심근 상태, 심장 혈액 펌핑 상태까지 진단하여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립니다.

 

28년 경력의 영상 판독 노하우를 갖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영상판독을 진행하는 명진단에서는 10,000여건 이상의 다양한 암진단 및 심뇌혈관 진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갈 필요없이 미세 병변까지 조기 진단이 가능한 명진단에서 심장통증원인을 찾고 건강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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