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강서구암검사, 증가하는 폐암&대장암 사망률, 예방법은?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7. 28. 18:04

강서구암검사,

증가하는 폐암&대장암 사망률, 예방법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암의 종류에 따라 사망률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위암·간암·자궁경부암 사망률은 감소한 반면, 대장암·폐암·췌장암·유방암·전립선암 사망률은 증가했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가장 치명적인 암은 바로 폐암이었는데요. 다만 정도의 차이가 컸습니다. 남성의 암 사망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위암, 간암, 폐암, 식도암의 경우 남녀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남성에서 훨씬 높은 음주율과 흡연율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대장암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통증이나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40세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3~5년 주기로, 가족력이 있다면 좀 더 빠르게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명진단 내과에서는 하이엔드 전자내시경 장비인 올림푸스 290 내시경 장비 2대를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선명도와 해상도로 미세병변과 조직을 놓치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쉽게 발견이 안되는 미세 암 진단이 가능하며, 내시경만으로 용종절제술을 통해 암의 발견과 동시에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폐암은 기존의 흉부촬영(X-ray)으로는 조기진단이 어려운 암입니다.(20% 정도만 발견) 폐암은 흉부 사진상에서 잘 나타나지 않으며, 심장 기관지 등의 기관이 가려진 구조가 많아 조기암은 발견이 잘 안됩니다. 따라서 폐암검진은 저선량 CT 검사로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강서구암검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빠르고 고해상도의 정밀 촬영이 가능한 640채널CT를 도입해 저선량으로 폐와 기관지까지 한 번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입체 영상을 통해 구석에 숨어 있는 암병소도 찾아냅니다. 변화하는 암통계에 발맞춰 대장암, 폐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한 대장내시경검사와 저선량 CT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