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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에서 오는 돌연사 예방법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 9. 17:36

심장질환에서 오는 돌연사 예방법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





안녕하세요.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겨울철에는 혈관질환과 관련된 사망자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온도가 1도 내려갈 때마다 혈압은 올라가고 혈액은 더 진해지며 혈액 속 지질 함량이 높아져 혈관 수축이 촉진되는데 따른 현상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사망으로 이어지는 돌연사의 주범은 대부분 심혈관질환입니다.




심장질환 중 중년층의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근경색은 혈관 내 쌓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쌓여 두꺼워지면 혈관이 단단해지는데 혈관 내 혈관  흐름이 느려지면서 각 장기 조직은 산소,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지 못하고 괴사해 고지혈증이 결국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2015년 기준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40mg/dL 이상의 고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더 높습니다.




돌연사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 관리법으로는 짠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혈압을 높이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을 섭취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혈관계질환 위험이 60~70% 높아지게 됩니다. 흡연시 혈류량이 줄어 심장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집니다.





과음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돼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술은 중성지방을 높여 혈관을 좁히므로 적절한 음주가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지방이 소모되면서 혈관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낮춥니다.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사를 합니다.

첨단 장비인 640채널CT를 통해 빠른 촬영과 미세 조직 촬영을 하며 혈관을 뚫어서 관을 집어넣지 않고 관상동맥 상태를 진단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 움직임과 심근 상태, 심장혈액펌핑 상태까지 평가 가능한 원스톱 검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