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뇌.심혈관 진단

미세먼지 농도 높으면 협심증 위험 증가! 심장CT로 예방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 2019. 4. 30. 14:30




미세먼지 농도 높으면 협심증 위험 증가! 심장CT로 예방하세요!






예전에 미세먼지는 봄에만 기승을 부렸다면 요즘은 사계절 내내 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날에는 눈이 뻑뻑하고 목이 따끔거린다거나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세먼지에 심하게 노출되면 돌연사 위험이 큰 협심증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기환경지수 나쁨 수준은 대기환경지수 좋은 수준 72시간 기준 평균일 때보다 협심증 발병률이 25%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20㎍/㎥씩 증가하면 협심증 발병 위험률도 4%씩 상승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될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은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겨 흉부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뜻합니다. 특히 여성이나 65세 고령자, 고혈압 환자에게서 미세먼지에 따른 협심증 위험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 심혈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외출을 삼가는 등 더욱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답답하고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으로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평소와 같이 움직이고 있을 때 갑자기 발생하는 가슴통증으로 가슴 부위를 콕콕 찌르는 듯이 아프거나 쥐어짜는 느낌, 흉통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서구 명진단이 보유한 640채널CT는 심장검사의 정확도가 높은 첨단 장비로 세계 유일의 Wide Area Detector를 이용해 한 번 회전에 160mm의 범위를 0.275초 만에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부정맥과 빈맥 및 비만 환자와 같은 가장 다루기 어려운 환자분들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미세 조직 촬영이 가능하여 혈관을 뚫어서 관을 집어넣지 않고서도 관상동맥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 움직임과 심근상태, 심장 혈액 펌핑 상태 즉 심기능까지 평가할 수 있어 원스톱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27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영상 판독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640채널CT를 통한 심장정밀검진으로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