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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안되는 고혈압!!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7. 13. 14:29

방치하면 안되는 고혈압!!

 

안녕하세요.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과 함께하는 강서구 대표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 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30대 중 고혈압 환자 비율은 2008년 1.8%에서 2013년 3.2%로 5년간 78%나 증가했으며, 40대에서도 9% 가량 늘어나는 등 해매다 젊은층에서의 고혈압 환자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압, 과연 방치해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안된다 입니다. 고혈압은 보통 증상이 없고 초기의 고혈압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를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고혈압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에는 심장질환과 뇌질환 등이 있습니다.

심장의 경우 심장은 평소 혈관으로 혈액을 보내야 하는데,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심장이 혈액을 내보는기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 찾아오기전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심장의 벽이 두꺼지 워지게 되는데 이것도 어느정도지 계속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심장에도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바로 심부전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이죠.

 

 

 

 

이밖에도 심장이 산소를 많이 소모하다보니, 협심증이 찾아 올 수 있고 이로인해 돌연사의 대표적인 질환인 심근경색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또한, 고혈압이 있는 분들중 간혹 목 뒤를 잡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두통은 고혈압이 심할 경우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좀더 고혈압이 나뻐지게 된다면 혈관이 막히거나 뇌출혈이 얼아나 등 심각한 질환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치료에 있어 고혈압 1기기 해당 되시는 분들중 합병증이 없고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에는 약을 쓰지 않고 일단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치료를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단, 이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도 고혈압이 조절이 안될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오는 고혈압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고 조절하는 질환 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즉, 몸이 비만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하고 술과 담배는 삼가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혈액순환을 도모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의원에서는 고혈압을 기초하여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질환(뇌졸중, 뇌경색, 심부전, 관상동맥질환)의 정밀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입니다. 92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6,000여건 이상의 다양한 암 진단과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이 직접하는 영상판독으로 질병의 조기진단과 평생 건강관리를 약속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명진단은 질병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진단에 사용되는 영상진단기기는 저선량 128 ch CT, 고자장 3T MRI, 고해상도의 내시경(290HD), 유방암진단기(맘모톰), 초음파기기 등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진단장비를 갖추어 고화질의 영상을 근거로한 원장님이 직접하는 영상판독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하는 영상판독과 초음파검사로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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