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건강정보

신장암 증상 및 생존율? 암 예방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3. 6. 11:16

신장암 증상 및 생존율? 암 예방은...

 

 

 

 

 

 

 

아시아에서보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에서의 발생 빈도가 더 높은 신장암은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연평균 6.2%의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강검진으로 초음파 검사 등의 영상진단법이 보편화됨에 따라 신장암 조기진단 비율이

높아지고 다른 질병으로 검사 받다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장에서 소변을 만드는 세포들이 모여 있는 부분인 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신장암은 주로 60-70대 노년층에서 발생하며 한국 남성의 2%, 여성의 1.2%에서 신장암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암은 환경적, 기존 질병,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환경적 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적게는 30%,

많게는 3배 정도의 신장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간

 혈액 투석 환자에게도 신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암 증상은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엔 증상이 거의 없고 종양이 어느 정도 커져서

장기를 밀어낼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환자의 30% 정도는 이미 전이된 상태입니다. 신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혈노이지만 이것도 환자의 60% 정도에서만 나타나고 있으며 오히려

전이된 부위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런 전이 증상을 통해

신장암을 진단하는 경우가 전체 환자의 30% 정도라고 합니다.

 

 

 

 

신장암 생존율은 1기인 경우 5년 생존율은 80 - 100% 정도로 보고되고 있지만

임파선에 전이된 경우 5년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나 뼈 등에

전이가 있는 경우 치료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아 신장암 1년 생존율이 50% 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암 정밀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3T MRI, 128 MSCT,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22년 경력의 판독전문의가 한분 한분 직접 검사하고

꼼꼼하게 판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진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인

초음파 검사, 다른 곳과 달리 22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원장님께서

직접 꼼꼼하게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신 초음파 검사는 경부(갑상선,경동맥,림파절), 흉부(유방), 상복부(간,췌장,담낭,

담도,비장,신장), 하복부(방광,전립선,자궁,난소) 등 암이 유발될 수 있는 대부분의 기관을

검사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은 대부분 영상

진단검사로 진단되기 때문에 진단방사선과의 역할은 막중합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22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고해상도의 영상진단장비와 함께 정기적인 검진으로

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