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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를 위협하는 미만성 위암! 증상은?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명진단영상의학과 2014. 8. 7. 13:06

20-30대를 위협하는 미만성 위암! 증상은?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최근 유명인들이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40대 이전에 발생하는 위암은 전체 위암의 3~5% 정도로 많지 않지만 50~60대 이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위암에 비해 훨씬 고약합니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위암은 진행 속도와

다른 장기 전이가 빠른 미만성 위암이 60~7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견도

쉽지않아 20-30대 위암 환자 대부분이 3~4분기가 되서야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은 크게 장형 위암과 미만성 위암으로 나뉩니다. 중장년층 이후의 위암은 대부분

암세포가 한곳에 모여서 덩어리로 자라는 장형 위암인 반면, 미만성 위암은 암세포가

깨알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군데 군데 퍼지면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경을 잘

건드리지 않아 위암이 진행되도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을 비롯

암의 특징은 발병을 전혀 예측할 수 없고 자각증상이 없이 몰래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미만성 위암은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작은 암세포가 위벽을 파고들며 자라며

진행, 전이 속도가 매우 빠르고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미만성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소화불량, 구토,

속쓰림과 같은 위장관 질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위암 및 미만성 위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내시경검사는 식도나 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상부위장관 조영술과 같은 방사선 검사와는 달리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기능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는 위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영상의학은 영상진단의학이라도 하며 MRI, CT, 초음파 등 최첨단기기를 이용해

몸속을 투시촬영해 얻은 영상을 판독함으로써 정확한 병명, 병의 진행정도(병기)를

판단해 내는 필수 기본 의학입니다. 현대인을 위협하는 암의 경우 조기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을 조기진단하는 영상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종합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장비와

22년 동안의 진단 노하우로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30대를 위협하는 미만성 위암! 미만성 위암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종합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와 함께 내시경검사로

위암 및 미만성 위암! 조기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