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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증 초기증상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4. 6. 12. 15:43

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증 초기증상은?

 

 

 

 

 

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인 심근경색증! 요즘같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지속될 때에는 심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심근경색증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완전히 막혀 혈액 공급이 전혀 되지 않으면서 심장근육의 괴사가

일어나는 무서운 질병으로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답니다.

 

 

 

 

 

 

더운 날씨에는 혈관이 확장되과 혈압이 약간 떨어지는 것도 심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다르면 여름철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심근경색증 환자의 사망위험이 3.8%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고 부르는 3개의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 고령 등에 의해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러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 괴사되는 경우를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돌연사의 원인 1위, 심근경색증의 초기증상, 증상을 살펴보게 되면

환자 대부분이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증상 없이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급성으로 심근경색증이 일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경우에는 4분 이내에 심장의 기능이 되살아나지 않게 되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일 경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로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뇌세포가 죽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어나 고령인 경우에는 심장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심장검사로는 심전도 검사, 흉부촬영, 심부하검사, 24시간 심전도,

심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경동맥 검사, 맥파속도 측정 검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검사는 관상동맥이 막힌 상태를 직접 관찰하는 방식이 아니고 간접적으로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면 혈관이 괜찮을 것이라 판단하는 방식으로 실제 위험한 상태의 관상동맥 협착이

있어도 이런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을 직접 보는 검사인 혈관

조영술은 관상동맥 혈관을 직접 뚫어 길다란 관을 넣어서 혈간을 조영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지만 상당히 위엄한 검사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

 

 

 

 

 

 

최근 128 MSCT가 도입되면서 빠른 촬영, 미세 조직 촬영이 가능해 혈관을

뚫어서 관을 집어 넣지 않고서도 관상동맥 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심장 움직임과 심근 상태, 심장 혈액 펌핑상태 즉 심기능까지

평가할 수 있어 onE-STOP 검사로 심장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3T MRI, 128 MSCT,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춘 진단 병원으로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의 과별 전문의가 공장식 대량검사가 아닌

환자 한분, 한분 소중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영상의학 검사로 조기발견 및 예방할 수 있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