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콕콕 찌르는 듯한 왼쪽 가슴통증, 심장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3. 29. 10:00

여러분들은 혹시 왼쪽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잠깐 아프다가 말겠지라는 마음으로 방치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왼쪽 가슴의 통증은 심장질환의 증상 중 하나인걸 알고 계셨나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770만 명으로 전 세계 사망자 수의 31%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국내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가 94만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의 사망원인은 돌연사인 경우가 많기에 이를 대비하여 초기 증상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강서구에 위치한 명진단영상의학과와 함께 심장질환의 종류와 초기 증상을 살펴볼까요??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주위에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등의 이유로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거나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지방이 축적되어 혈관을 막게 되면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협심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면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이 들며 가슴 통증이 어깨나 목, 턱, 팔 혹은 등으로 퍼져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피로, 발한, 어지러움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부전증

심부전증은 우리 몸 전신에 혈류를 공급하는 심장의 펌프작용,심장이 피를 받아들이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전신에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부전증은 5년 이내의 사망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심장 혈관계 질환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심부전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숨이 차는 증상입니다. 계단에 오르는 등 간단한 운동만 해도 숨이 과도하게 찬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

심장은 일종의 전기 자극에 의해 움직이며 우리 몸의 모든 장기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전기 전달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나타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인해 온 몸 전체에 혈액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가슴의 통증, 갑자기 숨을 참기 힘들어지는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심장질환은 뚜렷하지는 않아도 전조증상은 존재하기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계신 고위험군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더 정확한 심혈관 검사가 가능한 640 채널 C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40채널CT 장비 사용 시 한 번의 회전(0.3초)으로 정밀한 0.5mm 폭의 640개의 고화질 영상을 획득하여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선명한 영상으로 미세한 영역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약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MRI 시대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uMR780을 사용합니다.

 

uMR780은 기본 장비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속도가 빠르고 해상도가 높은 MRI 영상으로 더욱 빠르고 정밀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심장질환, 오랜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검사 & 판독을 시행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심장질환 검진받고 미리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