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치매 초기 발견시 예방 가능! - 강서 치매검진센터 '명진단'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11. 11. 19:57

 

안녕하세요. 강서구 명진단영상의학과 입니다.

저희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되어 있는 병원인데요. 오늘은 암보다도 위험할 수 있는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많이 헷갈려 하는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매는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건망증은 잊어버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건망증은 누가 옆에서 조금만 말해도 바로 생각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옆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그 사실과 과정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치매는 미리 우리몸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데요, 초기 징후로는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단어 회상 및 연관 짓기를 잘 못합니다. 똑같은 말이나 작업을 반복하고 시간이나 장소에 혼란을 느끼며 잦은 기분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치매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퇴행성 치매는 뇌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치매이고 알츠하이머 파킨슨 루이바디 전두측두 치매 등을 말합니다. 기억력이 저하 된다든지 언어 구사력, 문제 해결능력등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고 조기 발견 시 치료를 통하여 예방과 중층 진행 속도를 늧출 수 있어 발견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혈관성치매입니다. 뇌혈관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여 뇌혈관질환에 의해 생기는 치매이며 시공간 감각이나 판단력 저하 그리고 보행장애와 사지마비등 나타납니다. 혈관성치매의 경우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을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퇴행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는 조기 발견과 초기 치료 그리고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중증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치매예방을 위해 강서구 치매예방센터와 연계되어있는 명진단 영상의학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아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CT와 MRI 등 영상검사를 통하여 인지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치매 진단이 가능합니다.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신경과 전문의의 협진 시스템이 제공되기 때문에 치매와 뇌질환 검진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료가능한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치매 예방 미리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