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폐암초기진단 확실한 검사방법은? 저선량 폐CT검사!

명진단영상의학과 2016. 6. 8. 17:09

 


폐암초기진단 확실한 검사방법은?

저선량 폐CT검사!









 


안녕하세요. 강서구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폐암 환자들은 다른 암과 달리 말기인 4기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폐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다른 암에 비해 발병 후 진행이 빠른 편이며 폐라는 기관이 호흡을 관장하는 기관인 만큼 생명과 직결돼어 있어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요.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어 폐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폐암은 장기간 흡연자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생활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폐암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남녀 구분 없이 꼭 정기검진을 받아봐야 할 검사입니다. 과거의 폐암 조기검진은 주로 우리가 가슴사진이라고 알고 있는 흉부촬영을 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폐암초기진단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의 흉부촬영만으로는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심장 기관지 등의 기관이 가려진 구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흉부촬영만으로는 폐암 진단이 어려운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폐암 검사를 위해서는 저선량 CT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폐 CT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폐암 및 각종 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 20년 이상 흡연자, 전에 폐끼종,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등과 같은 폐질환이 있었던 사람, 공기가 좋지 않은 작업장에서 오래 일하신 분, 원인 불명의 흉통이 있거나 50세 이상이라면 폐CT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정밀검진을 진행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는 이러한 폐암검진을 위해 24년 경력 영상의학과전문의가 직접 영상판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저선량 CT인 128 CT를 이용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확보해 다각도에서 폐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검사 시 기관지 내시경검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기존의 CT에 비해 검사속도가 빠르고  방사능 피폭을 낮춘 저선량 128CT로 정밀 진단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폐암 진단 사례로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암 의심 소건 발견하여 저선량 128ch CT 정밀검진 이후 조기폐암을 진단하였습니다. 심장, 늑골 등에 가려서 진단이 어려운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명확하게 진단한 사례입니다. 24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고화질의 영상을 근거로 직접하는 영상판독!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늦은 발견으로 암 사망 원인 중 1위인 폐암을 조기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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