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9. 18. 15:39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치매 극복의 날이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World Alzheimer’s Day)이기도 합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상단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주로 노년기에 발생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매는 인지 기능 장애외에도 정신 행동 증상도 같이 동반되며, 초기에는 우울감, 불안감 등의 기분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점차 중증으로 진행될수록 망상, 환청, 배회, 공격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매를 초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담,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및 인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 쉼터 등 다양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3·3·3 수칙!


-3권(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3금(술은 적게 마시기, 담배는 피지 말기,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3행(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가족 및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매년 치매조기검진받기)

 


최신 영상 의료 장비와 28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면밀히 판독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되어 있으며, 치매 검진을 위한 다양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치매 원인들에 대한 CT 및 MRI 등의 영상 검사와 인지 기능에 대한 기능 검사가 가능하니, 숙련도 높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명진단영상의학과와 함께 치매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