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 전립선암 증상 및 PSA 검사

명진단영상의학과 2020. 5. 28. 18:02

 

[명진단영상의학과]

전립선암 증상 및 PSA 검사

 

 

우리나라 남성에게 5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은 바로 전립선암입니다. 한국인에게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외국의 전립선암보다 상대적으로 악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열하고 성장해 악성종양이 되는 질환입니다. 이 종양은 전립선뿐만 아니라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 암에 걸리면 요도가 막혀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배뇨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뼈 전이에 의한 통증과 골절이 생기고, 척수를 압박해 마비 증상을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지만, 국내에서는 전립선암 조기 발견이 늦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는 50대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전립선암을 가장 정확하게 검사하는 방법으로 PSA검사가 있습니다. 혈액으로 보는 암검진(PSA종양표지자) 시 PSA수치는 1정도가 정상이며, 3이상이면 전립선 조직검사를 권하게 됩니다. 수치가 높아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는 전립선암, 중장년 남성분들이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명진단영상의학과는 임파선, 골반 등으로 전이 여부까지 확인 가능한 첨단 3T MRI를 통해 정밀 검진이 가능합니다. 전립선암 검사 미루지 마시기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