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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영상의학과 소변 너무 참으면? 방광염주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명진단영상의학과 2019. 7. 4. 13:58



강서구영상의학과 소변 너무 참으면? 방광염주의! 증상 및 예방법






장거리 여행이나 중요한 회의 등 업무 때문에 소변을 참아본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정상적인 배뇨 반사가 일어났을 때 소변을 보지 못하면 방광에 염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방광 근육을 손상시켜 절박뇨, 잔뇨감, 아랫배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분들이 소변을 참게 되면 이처럼 방광염에 걸릴 수 있는데요. 오늘 강서구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방광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이란?



방광염은 방광벽에 발생한 염증으로 대부분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여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가 짧아 방광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남성보다 방광염에 더 쉽게 걸립니다.





방광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방광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으로 여성에서 흔합니다. 여성의 경우 항문주위에 요도 입구가 인접해 있기 떄문에 남성보다 더 쉽게 걸리며 또한 성생활, 요도자극, 임신 등으로 항문 및 질 주위에 상주하는 세균이 쉽게 방광에 침습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방광염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방광염의 대표 증상은 잦은 소변, 찌릿찌릿한 작열감을 느끼며,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치 않은 느낌, 허리 아래의 통증, 치골 상부의 통증을 보입니다. 방광염은 급성방광염과 만성방광염 증상이 있는데 급성방광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방광염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여성의 경우는 단순한 방광염일 경우 1~3일의 단기 항균제 요법으로 쉽게 효과가 나타나지만 남성에서는 비교적 효과가 늦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신장에 침범하여 신우신염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먼저, 평소 수분을 많이 섭취해 세균 배출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뇨나 배변 후 닦을 땐 뒤쪽에서 앞쪽으로 닦는 것은 대장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줘야 합니다. 성관계 시 청결에 유의하고 성관계 후 세균 배출을 위해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소변을 너무 참으면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변을 참는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방광염이 발생했을 때 재발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도 혹시 방광염일까? 의심된다면 강서구영상의학과,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방광염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