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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백신이 없는 C형간염이란?
안녕하세요. 6,000여건의 암 진단 및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로 여러분들의 평생 건강을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살피는 강서구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 입니다. 오늘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간염 중 가장 무서운 C형 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양천구의 한 의원에서 집단 감염사태로 불거진 C형간염은 A형, B형 간염과 달리 아직 예방 백신이 없으며 합병증으로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C형간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C형간염은 수혈이나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 소독되지 않은 침 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이번 감염문제를 일으킨 양천구의 의원에서는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에 의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C형간염의 증상은 B형간염과 비슷하며,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와 구역질, 소변 색깔이 짙어지고 눈 주변이 노랗게 변하기도 하지만, 이런 증상은 초기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경우에 따라 10년 이상 질환이 진행된 후에야 C형 간염에 걸린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이 C형 간염에 감염되면 75% 이상이 만성화되고, 만성 C형간염은 합병증으로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불러올 수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15%는 만성 C형간염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이 없는 C형간염은 자각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아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C형간염 항체를 확인하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직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의료용 일회용품의 사용 후 철저한 재사용 방지를 통해 C형간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명진단영상의학과를 통해 건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6,000여건 이상이 암진단 및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를 보유한 강서구 건강검진센터로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배민영 원장님이 직접하는 영상판독과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으며, 위 대장 내시경 검사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소화기 내과 전문의에게 안전한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급 고자장 3T MRI, 저선량 128 ch CT 등 최신 영상 진단 장비를 갖추어 미세한 질병의 시작도 놓치지 않고 조기 진단해 드리고 있으니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의 협진 시스템으로 여러분들의 건강검진을 책임지는 명진단영상의학과를 통해 건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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