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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이 중요한 췌장암, 진단 방법은?

명진단영상의학과 2015. 7. 3. 10:53

조기진단이 중요한 췌장암, 진단 방법은?

 

안녕하세요.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하는 영상판독과 초음파검사로 찾아주시는 분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드리는 건강검진센터, 명진단영상의학과의원 입니다.

 

 

 

 

최근들어 췌장암 발생 빈도 및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과 조기검진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과거 매우 생소한 암이였지만, 어느센가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된 췌장암! 이러한 췌장암은 암에 대한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도 암중에서 가장 예후가 불량한 암으로 완치가 어려운 암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췌장암이 진단이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는 우리 몸의 복부 깊숙히 자리 잡은 탓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질병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이미 증상을 경험할때 쯤이면 병기가 진행된 상태로 수술을 통한 절제 가능성이 낮아 발병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힘써야 합니다.

 

췌장암은 아직까지 뚜렷한 발생 원인이 밝혀진바가 없지만, 대표적인 발생원인으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 발생에 관여한다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을 수록 발생률이 증가해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세 이상의 연령에 있는 분들중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등과 상복부 통증이 있을때, 소환관 검사로 설명할 수 없는 소화 불량, 지방변, 가족력, 비만이 없는데도 최근에 당뇨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췌장암에 대한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췌장암에 대한 이러한 증상은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이며 이또한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본인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관련 검사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러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췌장암을 예방하기에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는것 입니다.

 

 

 

 

5년 생존율 8%인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췌장암의 종양표지자인 CA19-9 검사도 좋지만 좀더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한 영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검사를 받아보실 경우 조직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췌장암 진단에 대표적인 영상진단에는 복부초음파검사와 CT 검사, MRI 검사가 있으며 이러한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실시하여 췌장암을 진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센터인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23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외래교수)가 직접하는 영상판독과 초음파 검사로 수준 높은 영상진단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명진단은 의원급에서 도입하기 어려운 저선량 128 ch CT와 고자장 3T MRI를 도입하여 고화질의 영상촬영을 실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건강검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명진단영상의학과의 꼼꼼한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6,000여건 이상의 암 진단과 심 뇌혈관 질환의 진단 노하우가 있는 영상의학과이며, 영상의학과, 내과, 산부인과(여의사 진료)의 협진으로 질병의 조기진단에 가장 최적화된 협진시스템을 운영하여 찾아주시는분들의 건강을 면밀히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진단영상의학과를 여러분들의 평생 건강 주치의로 선택해주신다면, 수준 높은 영상진단을 통한 평생 건강관리로 질병의 조기진단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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