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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 폐 CT 검사로 예방하자

명진단영상의학과 2014. 11. 6. 13:36

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 폐 CT 검사로 예방하자

 

 

 

 

 

국립암센터에서 최근 폐암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폐암으로 수술 받은

인원 중 폐암의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자는 12.2%에 불과하고 나머지 87.8%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인구 10만명당 폐암 발생률은

여성만 놓고 보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남성의 발병률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비흡연 폐암 여성의 수술 결과가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초기 폐암의 경우 비흡연 여성의 5년 생존율이 96.6%로 전체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 84.4%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흡연은 일반적으로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 간접 흡연은 1.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정도로 흡연에 노출되었다면 남자보다 여자에게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담배를 피운 적 없는 사람에게

생긴 폐암 환자 대대수가 여성입니다. 암은 발병을 전혀 예측할 수 없고 자각 증상 없이 몰래 진행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암이든 초기 암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폐암 역시 증상이 나타날 때 쯤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의 환자의

5-15% 정도가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 받습니다만, 대부분 폐암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폐암으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등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 폐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진 폐암!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 

 폐 CT 검사로 예방 및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폐암은 기존의 흉부촬영으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입니다. 폐암은 흉부 사진상에서

잘 나타나지 않으며 심장, 기관지 등의 기관이 가려진 구조가 많아 조기 암은 발견이 잘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암 검사 및 검진은 저선량 CT 검사로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가장 빠르고 고해상도의 정밀 촬영이 가능한

 128 MSCT를 도입하여 저선량으로 폐와 기관지까지 한번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폐 검사시 기관지 내시경 검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입체 영상을 통해 구석에 숨어

있는 암 병소도 찾아낼 수 있는 128 MSCT는 기존의 CT에 비해 검사 속도가 빠르고

방사선량이 1/4로 줄어 들어 안심하시고 폐 CT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3T MRI, 128 MSCT,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춘

진단 전문 병원에서 폐 CT 검사로 폐암을 예방, 조기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종합검진,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여의사)의 과별 전문의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22년 경력의 판독 전문의가 직접 검사하고 꼼꼼히 판독하는 명진단입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