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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이란? 직장암 증상 살펴 예방하자!

명진단영상의학과 2014. 3. 25. 11:43

직장암이란? 직장암 증상 살펴 예방하자!

 

 

 

 

 

직장은 항문에서 20cm 가량 이어지는 부분으로 대변을 항문으로

배출하기 전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이 증가하면서

대변 속 각종 독성물질에 직장이 오랜 시간 노출되면서 직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직장암! 그 증상을 살펴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명진단영상의학과 의원과 함께하세요.

 

 

 

 

 

 

직장암이란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으로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긴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긴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직장은 파이브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랍니다.

 

 

 

 

 

 

직장암의 원인으로는 대장암과 비슷하며 전체 대장암 환자를 살펴볼 때

절반이 넘는 50% ~ 55%가 직장암으로 대장암과 원인은 비슷하지만 직장암은

수술 방법이나 수술 후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장암은 주변 장기 침범뿐 아니라 전이 림프경로가 대장암보다

다양해 국소재발 및 전신재발의 위험성이 높은편이지만 최근 기술,

장비의 발달로 완치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직장암 역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지만 암이 자라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 있으며 대변보는 습관의

변화로 변을 참기 힘들거나 변을 본 다음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후증도

동반될 수 있으며 직장임이 진행하게 되면 통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암 증상만을 살펴보면 치질 등의 다른 질환과 구별이 안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암은 조기에만 발견하여 수술할 경우 90% 이상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음을 피하고 금연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하며 생활 속에서 직장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직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하세요.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이라면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가족 중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증상과 상관없이 대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는 3T MRI, 128 MSCT, 고해상도 초음파 및 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춘 진단 병원으로 국가암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내과, 부인과

(여의사)의 과별 전문의가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 http://www.md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