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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단영상의학과] 대장암 조기발견 위한 분변잠혈검사/대장내시경검사 차이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12. 28. 15:59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인 전체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으로 그중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러하듯 대장암도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대장암검진을 통해 혹시 암이 생겼을 때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는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이 있습니다.


분변잠혈검사

대변에 혈액이 있는지 살피는 검사 방법으로 국가에서는 만 50세 이상 2년에 1번씩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 발견율이 약 50% 정도밖에 안 됩니다. 즉, 대장암의 선별 검사로는 의미가 있으나 내시경적 절제가 가능한 전암단계(제자리 암종) 혹은 조기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검사로서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이에 따라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분변잠혈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라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암이 될 가능성이 높은 용종이 나온 적이 있다면 용종의 크기, 개수, 종류에 따라 검사 간격을 좁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 씨앗 단계의 대장암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가볍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찮음 또는 무서움 등의 이유로 검사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 명진단영상의학과와 함께 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는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에서 구비하는 고급 장비로 해상력이 높으며 숙달된 소화기 내과 의료진이 검사를 시행하기에 미세한 병변도 놓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색소 내시경 등을 시행하여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용종 발견 시 안전하게 용종 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용종 절제, 숙달된 소화기 내과 의료진의 진료하지 않으면 잘못된 절제로 인해 장천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화기 내시경학회 지침에 준하여 내시경 소독 기계를 이용하여 1:1 (1회 검사 후 1회 자동세척 및 소독) 소독을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내 전체적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원내 위생 관리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명진단에서 검사받기를 희망하신다면? http://www.mdrc.co.kr/

 

명진단영상의학과

강서구위치, 700평 규모, 대학병원급 의료장비, 건강검진, 조기암검진, 공단검진, 기업검진, 3.0T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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