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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내과]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간암 위험 뚝!

명진단영상의학과 2021. 8. 23. 18:00

 

 

안녕하세요. 내과 진료도 가능한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강서구 화곡동 위치)

 

오늘은 간암의 원인이 되는 #B형간염 관련해서 알려드릴게요.

 

 

 

 

 

간암 환자의 약 60%는 B형간염 바이러스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간암이 생길 확률을 낮추기 위해 B형간염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강서구영상의학과, 명진단에서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간염이란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유형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으로 구분하는데, 국내에서 발견되고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대부분 A·B·C형이랍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체액, 감염된 사람과의 성적 접촉, 주사기 바늘 공동 사용 등을 통해 감염되며, 특히 바이러스 보유 여성의 출산 시 아기가 감염되는 모자간 수직감염이 가장 중요한 감염경로로 알려져 있답니다.

 

만성 B형간염 환자라도 간 수치가 정상인 경우가 많고, 가벼운 경우에는 증상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복수가 차고 황달이 생기는 간경변증으로 진행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답니다.

 

 

 

 

 

간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짐작이 되시죠? 바로 B형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에요. 백신 접종은 총 3회(0, 1개월, 6개월)에 거쳐 해야 합니다. 특히 B형간염 보유자의 가족, 수혈을 자주 받아야 하는 환자, 혈액투석 환자 등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해요!

 

그리고 간암 고위험군은 정기검진을 해야 해요. 정기검진이 간암을 예방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간암이 생겼다면 빠르게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수직감염 가족력이 있거나, B형간염 양성으로 알고 있는 경우 증상이 없어도 정기검진 꼭 하셔야 해요!

 

 

 

 


간암은 영상검사(초음파, CT, MRI 등) 만으로 진단이 가능한 암중 하나랍니다. 단, 필요에 따라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혈관조영술을 진행하기도 하며, 영상검사에서 ‘전형적 영상소견’에 벗어나는 종양이나 임상 경과에 맞지 않는 비전형적인 간내종양은 생검(조직검사)을 할 수도 있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B형간염 예방 및 간암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 B형간염 예방접종 가능

· 초음파, 640채널CT, 3T MRI, 혈관 조영술 등 다양한 검사 가능

· 대학병원급 장비로 타 병원에서 재촬영이 필요 없는 영상판독 화질

· 29년 경력의 영상판독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의 영상판독

 

 

http://www.mdrc.co.kr/

 

명진단영상의학과

강서구위치, 700평 규모, 대학병원급 의료장비, 건강검진, 조기암검진, 공단검진, 기업검진, 3.0T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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